카시야요코초 구경을 갈까 하다가
종 울릴 시간이 다 되어서 급하게 토키노카네쪽으로 향했다.
내가 갔을때는 보수공사?같은걸 하고있었다.
안쪽에서 본 시간의 종
시간의 종 안쪽에 있던 사당
이때는 생각못했는데 나중에 닌타마 보니까 헤무헤무가 치는 종탑이 이렇게 생겼다.
시간여행 하는 기분이다.
아하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지브리샵 앞에 있던 토토로.
이곳에서는 버스가 서지 않는다는 주의문이 붙어있닼ㅋㅋㅋ
먹어야한다는 사명감에 젖어 먹은 당고.
엄청 크고 맛있었다. 다먹을때쯤엔 배불러서 헥헥댐ㅠㅠㅋㅋㅋㅋ
이게 은행 건물이었던가?
너무 예쁘다.
이국적인 풍경
코에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에레바토.
다른 디저트류도 맛있다고 하던데 자리가 없어서 맥주만 사가지고 나왔다.
병으로는 팔지않고 저렇게 생맥주로만 판다.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서 갖고나옴:)
난 두려울 것이 없는 여행객이므로 길맥도 한다.
넘나 예스러움느껴지는 간판
아! 너무 예쁜 버스였는데 급히 찍느라 핀이 나가서 아쉽다ㅠ.ㅠ
이건 유치원
사실 순회버스를 탈 정류장을 찾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못찾아서 역까지 한참 걸었다ㅠ.ㅠ
방향도 잘못잡아서 한참뒤에 다시 되돌아옴ㅋㅋㅋ 이때 너무 힘들었다 엉엉
어찌어찌 역에가서 전철타고 이케부로 갔다!
오늘 저녁은 덕질을 하겠다-라는 일념으로.
아니메이트 본점(아마도?)의 아니메이트카페.
혈계전선카페였는데 줄이 길어서 뭐 먹을 생각은 못함.ㅋㅋㅋㅋ
닌타마굿즈!
헉 지금보니까 저 인형 졸라..졸...라 귀엽다......ㅠ0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워!빼액!
이케부에도 도큐핸즈가..:) ㅋㅋㅋㅋㅋ 꺄르륵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의 심정으로 들렀다.
쇼핑 한참 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깜짝.
우산 캐리어에 있는데! ㅠ0ㅠ 하고 안절부절하다가 카와고에에서 기념품으로 우산 산거 깨닫고 꺼냄^ㅡ^ 굳굳
젖으면 저렇게 벚꽃무늬가 떠오른다. 맘에들어~!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라멘한번 먹어줘야지 싶어서 라멘집에 갔다.
젤 무난한걸루 시켰는데 짱짱맛있었음 ㅇ0ㅇd
부른 배 두드리며 숙소 ㄱㄱ!
사실 카와고에 가기전 아침에 숙소에 들러서 짐을 두고왔었다.
언질없이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방으로 안내해주심 ㅠ0ㅠ
에코다역의 플렉스스테이.
역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와서 펼쳐본 전리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메이트에서 굿즈들 한아름 안고있으니까 직원이 바구니 갖다줬다.
야사시이-! (굳즈를 더 담는다)
히죽히죽 만조꾸!
월트리굿즈는 이뿐게 없어서 마니 못샀다ㅠ.ㅠ 캔뱃지싫어ㅠ0ㅠ...
근데 지금 보니까 너무 아쉬움 뭐라도 사올껄 그랬다.
(아쉽다는 말 백번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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