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을 마치고
저녁스케쥴을 소화하기위해 나왔다.
저녁먹으러 간 노스이스트
우리가 시키려고 했던 맥주가 없어서 창맥주를 두개 시켰는데
저렇게 큰 사이즈인줄 몰라서 나오자마자 너무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기운이 있는 이냐는 콜라
똠양꿍!
생각보다 엄청 셨다. 근데 맛있어!!!! ㅇ0ㅇ
많이먹으라고 하면 못먹을 것 같은데 한번쯤 먹어볼만 한것같음.
(그리고 똠양꿍맛 컵라면을 사왔는데 너무나도 개맛이라 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뿌팟뽕커리랑 모닝글로리
아 이집 진짜 맛있었는데 몸컨디션도 안좋고 풀바에서 너무 많이먹어서인지(ㅋㅋ)
배가 금방 불러져서 거진 남기고 왔다. ㅠㅠ 아쉬워..아쉬워..
엄청 꽃단장하고 나왔는데 셋이 똑같이 돈을 안가져와서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돈가지고 나옴ㅋㅋㅋㅋㅋㅋ
다음목적지는 아시아티크
야시장이라고 해서 짜뚜짝시장같은거 생각했는데
훨씬 깔끔하게 되어있다.
이곳의 랜드마크는 저 관람차와 시계탑이라고 함
셀카찍은거 확인하는 이냐와 나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엄청 많았다. 한국인도 많았음!
네일아트 프로모션기간이라고 해서 받았다!
셋이 나란히 쪼로록앉아서! ㅋㅋㅋㅋㅋ
이거 받고있는데 계속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긴장풀려서 그런지
급 감기기운이 올라서 힘들었다ㅠ.ㅠ 수영장에서 너무 재밌게 놀았나봄
관람차는 정말 어떻게 찍어도 이뿌당 ㅠㅠd
그리고 저녁스케쥴의 대미를 장식할 르부아호텔의 시로코바!
63층?에서 마시는 칵테일~!
당시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가격이 꽤 쎘다.
공용경비를 제일 많이 지출한 곳이었을듯.
대신에 야경이 정말 끝내줌!ㅠㅠd
저멀리 아시아티크의 관람차가 보인다.
이건 이냐의 아이폰으로 찍은거.
내폰은 노이즈 너무 심해서 어플필터 안씌우면 도저히 눈뜨고못볼 사진이찍히는 수준ㅠㅠㅋㅋㅋ
야경은고사하고 셀카도 찍을수 없어서 슬펐다.
이곳에서 보는 야경과 더불어 유명한 시로코의 돔. 웅장하다~
우리의 드레스코드는 블랙!ㅋㅋㅋ
사진 찍어주시는 직원분이 진짜 엄청나게 프로처럼 위치도 잡아주시고 찰칵찰칵 수십장 찍어주셨는데
실상 건진건 몇장 없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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