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일정이지만 꼭 가야한다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아침일찍 출발 하고싶었으나..
내가 자꾸 뭐하나씩 빼먹고 나오는 바람에 ㅠㅠㅋㅋㅋ 계속 숙소 들락날락..

후시미이나리역
이미 사람이 엄청 많다.


철로..감성..
그리고 날씨 무엇..? ㅋㅋㅋ

철로 옆으로 이렇게 하천이 잇음
신사올라가는 길에 아침으로 삼김먹었다. 맛있고 짰다.

신사앞에 노점상이 주르륵
만화책에서 많이 본 풍경ㅋㅋㅋ

당고 꼬치하나 입에 물었다.

여우신사라 여우가 지키고 있음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함
(내눈에도 비가...


여우가면 샀어야 했는데...
(본건많아가지구)

붉은 토리이길

사람이 없는 곳에서 사진찍고싶어서 계속 올라감

계속

계속계속...ㅠ



미니미토리이


근데 사람이 없는곳이 없어서
여기 찍고 내려가기로 결심함 ㅠ.ㅠㅋㅋㅋ
예상했던것보다 너무..너무많이 올라서 힘들었다;ㅁ;(고통의시작ㅋㅋㅋ

겨우 사람없는곳에서 찍은 당랑권(ㅋㅋㅅㅂ...

동영상두 하나 찍어주구
gif로 올리느라 소리가 사라졌는데..
영상으로 보면 세상 행복하고 평온함 ^^


예쁨받는 신사의 고앵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신사에서 빠질수없는 오미쿠지!

노점음식 그냥지나치기 아쉬워서 야키소바 먹기로 했다.

철판에 소스뿌리고 요래..요래요래..

다른사람 사가는거보니까 엄청 많이주길래
우리는 갠찮다구 쪼금만 달라구 했는데 먹고 후회공되어버림
더달라고할껄..ㅠㅠ 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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